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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립 미추홀 도서관에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기증한 도서전이 열리고 있다.
평소 책을 즐겨 읽는 것으로 소문난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그 동안 소장하고 있었던 다양한 분야의 도서들 총 3천 500여권을 시립도서관에 기증했다.
도서를 살펴보면 저자 친필 사인 도서, 각 종 해외 원문도서, 인천관련 향토자료, 일반도서 를 비롯하여 '율곡전서대전'을 비롯한 고서적도 포함되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서 기증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 되는 계기를 삼기위해 전시회를 열게 됐다." 라고 말했다.
기증된 도서는 전시회가 끝나면 각 분야별 자료실로 옮겨져 일반시민들이 대여해 볼 수 있게 된다.
장래 꿈이 정치가라고 밝힌 학생은 "각 국의 다양한 서적들을 볼 수 있어 좋은 전시다. 전시기간이 끝나면 외국원문서적들을 대여해 공부하고 싶다.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나눔의 운동이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도서 기증 외에도 지난 7월 28일 치러진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서는 이상권 한나라당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서도 '안내 도우미'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문경숙 SBS U포터
https://ublog.sbs.co.kr/unicorn4020(※ 이 기사는 '인천시 인터넷신문'에도 송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