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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특징]약세장 출발…M&A이슈 '대우건설'·코스닥 테마주 '눈길'

입력 : 2010.08.04 09:48


[김성진 SBSCNBC 애널리스트]

오늘의 특징주는 두 종목이다. 대우건설과 두산중공업이다.

# '산업은행 인수추진건' 대우건설 급등

우선 대우건설이 6%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뉴스를 통해서 다 알고 있지만, 산업은행과의 인수추진 때문이다. 앞으로의 이런 전망이 기대가 된다는 측면, 그리고 지수가 큰 폭의 등락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테마가 있는 이슈종목이 뜬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대우건설 차트를 보면 120일선을 강하게 뚫어가는데 오늘 모멘텀이 좋다. 120일 선을 강하게 뚫어가는 모습이다. 오늘 산업은행과의 인수라는 모멘텀이 있어 이런 부분이라면  오늘은 강한 흐름이 예상된다.

# 두산중공업, 악재는 저가매수 기회…지주회사 관점도 유효

반면, 두산중공업은 이찰 관련 부분의 악재가 나왔는데 이런 부분이 급락할 경우 경험상 저가매수의 기회를 주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지금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등락을 보면서 서서히 아래꼬리 달리며 거래량이 실리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가매수의 기회가 될 것이다.

두산그룹 지주회사와 같이 보는 것도 괜찮다. 최근의 지주회사 흐름이 상대적으로 좋은데 한화도 괜찮다. LG의 경우 관계사와 그렇게 좋지 않았음에도 LG주식이 많이 올랐다. 요즘 지주회사는 키맞추기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지수가 전고점을 돌파했을때는 상대적으로 그룹 지주회사들의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그런 관점에서는 오르지 못한 지주회사 중 한화, 두산, SK, GS에 관심가져 보이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것 같다.

# 코스닥, 중소형 테마주 중심 종목별 차별화 전망

업종 전체적으로 음봉이 강하다. 아무래도 월요일과 화요일 지수가 좋았기 때문에  이익실현 매물로 해석할 수 있다.

당일 코스닥 시장은 거래소에 비해 좋을 수 밖에 없는데  상대적으로 약했던 코스닥 시장에서 종목별 동향이 강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오늘은 종목별 차별화가 거래소보다는 일부 중소형 테마쪽에서 나올 듯 하다.

오늘 특징적인 부분이 있다면, 그동안 지수 관련해서 움직임 없던 우선주들의 상승흐름도 눈여겨 봐야 할 듯 하다. 보통 우선주들이 강세를 보이게 되면 지수가 하락하는 특징이 있었는데 그만큼 시장의 질이 조금씩 나빠지고 있다. 때문에 우선주가 나올 때 쉬어가다가 다시 저가매수 할 기회가 나오기 때문에 오늘과 내일장에서 대형주 조정이 나온다면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좋고 올라갈때 따라가는 것은 지수가 전고점 돌파했을 때 좋은 매매가 아니기 때문에 잘 봐야 한다.

# 약세장, 4대강 관련테마주 상대적 '눈길'

다른 테마로는 오늘 4대강 관련주들도 눈에 띄고 있다.  코스피 시장이 상대적 약세를 보이면서 테마 이슈가 갈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일부 언론에서 지자체 민주당 의원들이 4대강을 크게 반대하지 않는 뉘앙스를 풍겼는데 이런 부분들이 상대적 투자심리를 호전시켰다고 본다. 특히 월요일 화요일 시장이 좋았기 때문에 이런 종목들이 상대적 약세를 보였는데 지수가 약세를 보이게 되면  상대적인 테마주가 강세를 보인다.

종목별 차별화 장세에서 시장이 쉬어갈 때 종목별 테마주가 강하기 때문에 이번주에 지수가 오늘부터 2, 3일 쉬어간다면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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