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이 2년 만에 다시 한국 관객을 찾아왔습니다.
고전 발레와 피겨 스케이팅의 장점만을 살린 아이스 발레 작품 '신데렐라'와 '잠자는 숲 속의 공주'를 잇따라 무대에 올립니다.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 가로 12미터, 세로 11미터 크기의 아이스 링크를 만들어, 무더위를 잊게 할 시원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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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학전이 여름방학을 맞아 '무적의 삼총사'를 다시 무대에 올렸습니다.
친구들 사이의 따돌림, 선배의 괴롭힘, 부모님과 갈등 같은 어린이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진지하고도 재미있게 풀어갑니다.
[강수영/배우 : 아이들이 긴 공연 시간에도 불구하고 쭉 그걸 따라가면서 정말 내 얘기 같고 우리들 이야기 같으니까 정말 잘 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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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14년을 맞은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스무 번째 정기 연주회를 엽니다.
오는 6일 중국 베이징에서 초청 공연을 한 뒤, 인천과 서울에서 잇따라 무대에 오릅니다.
정명훈의 지휘로, 브람스 교향곡 4번과 베토벤 교향곡 6번을 연주합니다.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세계 28개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시아 출신의 음악가들이 모여 연주하는 악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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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 초연돼 꾸준히 관객을 모은 소극장뮤지컬 '루나틱'이 각색돼, 중대형 극장 무대에 올랐습니다.
마음에 상처를 입은 정신병원 환자 네 명이 희망을 되찾는 과정을 경쾌하게 그려냅니다.
초연 무대에 섰던 김선경, 소찬휘가 다시 나오고, 가수 김경록과 정희철이 합류해 일본 관광객들까지 극장으로 유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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