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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④ '지름신 보내니 행복이 오네요'

입력 : 2010.08.02 17:00|수정 : 2010.08.0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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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식비로 100만 원을 쓰던 주부 김경아 씨 가족은 '지름신 퇴치 프로젝트' 이후 마트에서의 쇼핑을 크게 줄이고 쇼핑 시간도 아껴 가족의 건강도 되찾았다.

지출액은 프로젝트 시작 전에 비해 170만 원 가깝게 절약했다.

한 달에 액세서리 쇼핑에만 90만 원을 들였던 김소연 씨는 벼룩시장을 열어 자신이 쓰지 않는 의상과 액세서리를 팔아 30만 원을 마련해 지병이 있는 할아버지의 치료비에 보탰다.

소비 습관을 바꾼 김 씨의 지출 역시 프로젝트 시작 전에 비해 112만 원 가량을 절약했다.

술값과 식비, 품위 유지비 등으로 한 달에 317만 원을 지출했던 공상호 씨 역시 친구들과 술자리 대신 운동을 하며 만나는 등 술과 지출을 함께 줄였다.
 
상호 씨도 한 달 사이 120만 원 가량을 아꼈다.

(SBS인터넷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