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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30일) 새벽 경찰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던 수배차량이 역주행을 하다 마주오던 차를 들이받으면서 2명이 숨지고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한승구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구조대원들이 차문을 열기 위해 안간힘을 씁니다.
오늘 새벽 1시반쯤 부산시 우동에서 승용차가 2킬로미터를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39살 김모 씨의 SUV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수배차량으로 등록돼 경찰의 추격을 피하던 중이었습니다.
운전자 등 1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망자 신원과 이들의 음주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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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쯤 한강 광진교 남단에서 72살 한모 씨가 강물에 뛰어들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한 씨가 다리 위 인도 벤치에서 캔맥주를 마시다 갑자기 뛰어들었다는 목격자 증언을 토대로 유족을 불러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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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 40분 서울 천호동에서는 46살 윤모 씨의 호프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460만 원의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지만, 영업이 끝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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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40분에는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의 무역회사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장난감과 전자제품 등이 타 6억 4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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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어제 낮 1시쯤에는 충북 영동군의 한 저수지에서 서울 강남경찰서 강력팀 소속 27살 이모 순경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순경은 지난 화요일 경부고속도로 황강IC 부근에서 가벼운 교통사고를 냈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나간 뒤 연락이 끊긴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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