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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현대차 연구단지 건물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났습니다. 작업 중이던 근로자 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는데, 혹시 매몰자가 더 있을지 수색작업이 진행중입니다.
정형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형 철제 구조물이 폭삭 무너져내렸습니다.
구조대원들이 무너진 잔해 속에서 혹시 있을지 모를 인부들을 찾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것은 오늘(29일) 오후 5시쯤.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 현대차 연구단지 내 8층짜리 건물 리모델링 공사장에서 재료 운반과 작업을 위해 건물 외부에 설치된 임시 구조물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남자가 크게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조금 전 숨졌습니다.
또, 다른 인부 10명도 부상을 입고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연수원으로 쓰기 위해 리모델링 공사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김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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