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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트렌드] 배꼽 옆에 살짝! 장신구 대신 타투

입력 : 2010.07.2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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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의 스타로 떠오른 차두리 선수!

깜찍하고 귀여운 이미지의 원더걸스!

이들의 공통점은 개성만점 문신, 타투로 강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노출의 계절 여름이 되면서 패션문신, 타투가 더욱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 패션타투 전문점, 손님들로 붐빕니다.

[조윤미/경기도 수원시 : 휴가철이라 휴가계획 있는데 팔다리에 팔찌나 발찌하면 분실 위험있잖아요 분위기 연출하고 싶은데 잃어버리지 않고 유지할 수 있는 타투 있다고 해서 시술받으러 왔어요.]

올 여름 인기 있는 타투 소재는 단연 문자타투입니다.

[타나리/헤나 예술 전문가 : 요즘 글자 문신, 연인들끼리 이니셜을 새겨서 주고받는 상징적인 문양이나 부적 문양을 많이 해요.]

직장인 이소라 씨도 남자친구와 자신의 영문 이니셜을 배꼽 옆에 그렸습니다.

[이소라/경기도 오산시 : 남자친구와 이번에 레터링 문자 타투가 유행이라고 해서 이니셜해서휴가갈때, 수영장 갈 때 같이 하면 좋을 것아서 해봤어요.]

요즘엔 초보자도 쉽게 패션타투를 할 수 있도록 타투 재료 묶음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설명서대로 따라 하면 10분 만에 멋진 타투가 완성되고, 직접 시술받는 것에 비해 4분의 1 가격으로 저렴합니다.

좀 더 간편하게 타투를 즐기려면 스티커 타투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올해는 국내는 물론 화장품 업체에서도 잇따라 스티커 타투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김지혜/화장품 매장 직원 : 여름 바캉스시즌때 물놀이 가셔서 하루정도 멋내기용으로 3분이면 자연스럽게 연출이 가능하고 클렌징오일 같은 오일 성분에도 잘 지워져 걱정도 없어요.]

원하는 부위에 타투 스티커를 붙이고 물을 뿌려준 뒤  손으로 눌러만 주면 완성됩니다.

[김현진/서울 미아동 : 피부 자극도 없고 울퉁불퉁한 느낌도 없으면서 자연스럽게 되는 것 같아요.]

다양한 디자인과 편리성으로 점점 대중화 되고 있는 타투!

노출의 계절, 여름의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