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경찰서는 29일 빌라 초인종을 눌러 빈집임을 확인한 뒤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17)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0대 일당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8일 오후 2시30분께 부산 동구 수정동에 있는 한 빌라의 초인종을 눌러 빈집임을 확인한 뒤 가스배관을 타고 창문으로 침입, 금품을 훔치는 수법으로 3차례에 걸쳐 40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 북부경찰서도 이날 빌라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18)군 등 10대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올해 4월9일 낮 12시께 부산 사상구 모라동에 있는 한 빌라의 초인종을 눌러 답이 없자 베란다로 집에 침입, 귀금속과 디지털카메라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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