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앵커>
중고 자동차 전용 수출단지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소식, 인천 연결합니다.
채홍기 기자! (네, 인천입니다.) 중고차 수출 물량이 얼마나 됩니까?
<기자>
네, 지난해 우리나라의 중고자동차 26만 4천대를 수출했습니다.
수출물량은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인천 북항의 수출용 중고차 하치장입니다.
각종 차량 수백대가 선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인천항의 중고차 수출물량은 21만 3천대에 11억 4천만 달러로, 우리나라 전체 수출량의 81%를 차지했습니다.
중고차 수출은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지만 차량을 임시보관할 하치장은 줄고 있습니다.
도심 개발로 공터가 줄어들고 있고, 각종 정비로 인한 환경문제도 부지확보에 장애 요인입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라지구 근처 17만 평방미터 부지에 중고차 수출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정비와 부품업체 무역과 보험업체까지 입주하는 최초의 중고차 수출단지입니다.
[이홍식/인천항만공사 운영본부장 : 중고 자동차 전용 수출 단지로 집적하여 인천항을 중고 자동차 수출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중고차 수출 단지가 조성되면 도심 미관과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르면 2012년 안에 중고차 수출단지 조성을 마칠 계획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