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이정기 연구위원
-최근 CJ제일제당 주가가 급등후 조정을 받고 있는데 이유는?
▷2분기 실적 시즌 다가오면서 전체 이익 비중의 70%를 차지하는 국내 사업 부문의 실적 부진으로 주가 조정을 받고있다. 최근주가 상승 비중을 줄이자는게 의견인것 같다.
-그렇다면 2분기 실적이 시장에 미치지 못하는가?
▷미리 예상은 하고있었다. 매출액 1조 253억원으로 전년 대비 6.8% 증가 예상한다. 성장성은 나쁘지 않다. 가공 식품군과 제약 부문에서의 매출 증가가 성장성을 견인하고 있다. 영업이익은 4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 예상 : 높은 원당의 투입으로 설탕 사업 부문이 여전히 고정하고 있다.당기순이익은 4,130억원으로 삼성생명 매각 차익으로 인해 큰 폭으로 증가. 삼성생명 처분이익과 같은 일회성 이익을 제거하더라도 해외 부문의 실적 호전으로 지분법 이익이 대폭 증가 예상하고 있다.
-2분기 약간 저조한 실적 극복 가능한가?
▷3분기 역시 설탕 부문의 실적 부진으로 여전히 부진한 실적 이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해외 부문의 실적은 여전히 좋다. 결론적으로 국내 저조 해외 호전이다. 그렇다면 평이한 실적 이어질 전망긍정적인 해외 실적만 가지고 공격적인 비중 확대하기에는 부담이 된다. 하반기로 갈수록 원당가격 급등에 수익성 개선 기대를 할수있겠다.
-수출부분, 환율 영향이 큰가?
▷오히려 수입비중이 높다. 원재료 수입이 연간 1조원 정도를 수입에 의존한다. 수출보단 수입 익스포저가 커 환율하락시 우리는 실적개선이 더 이어진다.
-추가적으로 확인해야 할 다른 원가 변동 요인은 무엇이 있는가?
▷곡물 가격중 밀가격이 급등하였다. 해외생산 차질에 급등하였다. 그러나 재고가 유지되는 상황이라, 폭등상황은 계속 되지않을것으로 본다.
-목표가는 얼마며 현재 주가 수준은 어떠한가?
▷현재 주가 수준은25만원 수준에서 조금씩 비중 줄여야 할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원달러 환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한다면 환율 수혜주로 각광해야한다. 2~3분기 실적이 나온 후 비중을 늘리는 것이 좋을 듯하다. 연말 환율하락 가정하에 목표가 275000원으로 의견을 제시하겠다.
-수급주체들은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가?▷기관들은 대부분 차익실현 욕구가 강하다고 본다. 외인들의 방향은 확실치 않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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