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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 북 해외 계좌 불법행위 주시"

입력 : 2010.07.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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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 정부가 돈세탁과 같은 북한의 불법행위를 면밀히 주시할 방침이라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습니다.

룩셈부르크 재무부 대변인은 이 방송에서 "유엔과 미국의 대북 제재에 따라 북한의 해외계좌를 통해 이뤄질 수 있는 불법행위를 면밀히 주시해 문제가 드러나면 적절한 사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영국의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스위스 은행에 보관해 오던 40억달러 규모의 비자금을 룩셈부르크 은행으로 옮겼다고 지난 3월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