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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 홀로 귀가하던 여중생, 흉기 위협해 성추행

김종원

입력 : 2010.07.2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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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길 홀로 귀가하던 여중생을 흉기로 위협해 성추행한 남성을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종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금요일 밤 9시쯤, 모자에 마스크까지 쓴 한 남성이 홀로 귀가중이던 여중생 15살 고모 양을 흉기로 위협해 으슥한 주차장으로 끌고 갔습니다.

이 남성은 이곳에서 고 양을 성추행한 뒤 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범행이 일어난 장소는 변변한 가로등 하나 제대로 설치돼 있지 않아, 평소에도 주민들이 불안을 느껴왔습니다.


[동네 주민 : 여기가 너무 어두우니까 위험하다고…불빛 센서 하나 달아달라고 (주인집에) 얘기했어요. 저도 뒤에 낯선 사람이 따라온 적도 있고….]

경찰은 고양이 진술한 남성의 인상착의를 토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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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6일) 9시 40분쯤 지하철 1호선 가산디지털역 선로에서 40대로 추정되는 여인이 달리는 열차에 치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여인이 열차가 들어오는 순간 갑자기 선로로 뛰어들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구로방향 지하철 운행이 40분 넘게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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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쯤 전라북도 남원시 72살 양 모씨의 돼지축사에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양씨 집과 축사 150제곱미터가 모두 타고 돼지 70여 마리가 죽었습니다.

경찰은 더위를 식히기 위해 돼지우리에 틀어 놓은 선풍기가 과열되면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