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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다음 뉴스입니다. 동해훈련 이틀째인 오늘(26일) 한미 연합군은 웬만한 나라의 전체 전력에 맞먹는 항공모함 전투단의 막강한 전투력을 과시했습니다. 한반도에서 처음으로 작전을 펼치는 세계 최강의 전투기 F-22도 그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정영태 기자입니다.
<기자>
미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함 갑판에서 주력 전폭기인 슈퍼 호넷이 잇따라 출격합니다.
표적 2천개를 동시에 탐지하는 해상 조기 경보기 호크 아이도 힘차게 날아오릅니다.
조지 워싱턴함이 운용하는 전투기 60여 대는 20초 마다 한 대씩 출격하며, 하루에 150여 차례나 폭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웬만한 나라 군대와 맞먹는 막강한 전투력입니다.
동해 연합훈련 이틀째를 맞아 한미 연합군은 적 잠수함을 탐지, 공격하는 대잠수함 공방전을 집중 실시했습니다.
[크로이드 준장/미 항공모함 전투단장 : 북한이 스스로 함부로 행동하지 못하도록 대북 억제력을 확보하는 것이 이번 훈련의 목적입니다.]
이번 동해훈련을 통해 한반도 상공에서는 처음으로 출격하는 현존 최강의 신예 전투기 F-22 랩터도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최첨단 스텔스 기능과 360도 전방향 감시 능력을 갖춰 이륙 30분 만에 북한 영변 핵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습니다.
미군은 또 동해 울릉도와 독도 상공에서 F-16 전투기 공중급유 훈련을 공개하며 북한의 추가 도발을 용인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대북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영상취재 : 배문산, 영상편집 : 위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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