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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럽은행 신용불안감 해소로 엔화 9500엔 회복

입력 : 2010.07.26 16:36|수정 : 2010.07.26 17:01


■아시아 이슈조용찬 중국 금융연구소

◇일본증시

오늘 일본증시는 72엔이 상승한 9503엔을 기록했다. 유럽은행의 건전성심사 결과가 발표돼 불확실성이 해소됐고, 엔화가 주요통화에 약세로 돌아서면서 9500엔대를 회복했다. 엔화가 1달러=90엔대까지 절하되지 않는다면 다시 1만선을 돌파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여 당분가 전 저점인 9000엔을 바닥으로 9700엔은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의 실적호전과 엔화가 약세를 보임에 따라 대형은행, 자동차, 전기, 정밀기계업종을 중심으로 33개 업종 중에 31개가 상승. 반면 전기 가스와 보험업종은 하락했다.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된 소니, 토요다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미즈호FG, 미츠이스미토모FG, 미츠비시 UFJ, 캐논, 미츠비시상사, 혼다 등이 상승. 반면 NTT, 도쿄전력은 하락하는 모습이었다. 

◇중국증시

상하이증시는 정책호조와 실적호조로 6일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있다. 상승업종으로는 희귀금속, 비철금속, 음식료, 제약업종이있고, 하락업종으로는 은행, 석유, 철강업종이다. 오늘 비철금속 12차 5개년 계획 초안, 희귀금속 단독 발전계획 발표 예정인데다 문화산업 발전, 하반기 철도건설에 99조원(5500억위안) 투자. 13개 지역에 대한 신경제발전 전략 등이 발표돼 관련주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광다은행 8월중 최대 3조8천억원 규모의 IPO를 추진하는데요, 이후 상하이은행, 항저우은행, 샤먼국제은행 등 다른 도시은행들이 뒤따라 IPO를 추진할 예정이다. 은감회는 상업은행이 6월말 갖고 있는 지방정부에 대출한 자금은 7조6600억위안이며 이중에 1.5조위안은 위험대출로 충당금을 쌓도록 지시한 것은 주가에 악재로 작용했다.

◇정책호재를 앉고 있는 소비관련주, 신흥산업육성정책 주도주로 부각

이번 주 상하이증시는 2500~2700P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전업종에 걸쳐 순환매가 한 바퀴 돌았기 때문에 5, 6월의 지수 평균선인 2600P 부근에선 대형블루칩을 중심으로 차익매물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수 조정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정책호재가 계속 발표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주말 후진타오 주석이 문화산업 발전을 강하게 추진하겠다는 발언했고, 하반기 철도건설에 99조원(5500억위안) 투자하는 계획안이 발표됐다. 여기에 13개 지역에 대한 신경제발전 전략 등의 호재도 투자심리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는 정책호재를 안고 있는 소비관련주, 신흥산업육성정책이 주도주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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