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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팔방 뛰어다니며 무엇 하나에 집중하지 못했던 일곱 살 성웅이.
언어구사력은 5세 수준에도 미치지 못해 지적장애 2급 판정을 받았다.
성웅이를 비롯해 매사 소극적인 아동, 엄마와 소통이 되지 않는 자녀, 가정과 사회 사이에서의 이중적인 발달상황 등 각자의 해결 목표를 가진 아이들이 한 곳에 모였지만, 성웅이는 그룹 치료마저도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래서 찾은 방법이 바로 '무용동작 치료'다.
한 달 간 진행된 1:1 집중 무용동작치료 이후, 성웅이는 한층 차분해졌다. 노래 한 곡을 집중해서 부르기도 하고, 언어 표현 이해 능력도 높아졌다.
놀라운 변화였다. 1달간의 무용치료를 받은 성웅이는 이제 다른 친구들과 함게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성웅이의 엄마는 "성웅이가 이제 행복해 질 수 있는 길을 찾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기뻐했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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