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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와 북한군 판문점군사대표부가 23일 오전 10시 판문점에서 천안함 사태를 논의하는 2차 대령급 실무 회담을 가졌습니다.
유엔사는 23일 회담의 성격을 향후 장성급 회담에서 논의할 주제와 일정, 절차 등을 다루는 예비회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엔사 측은 지난 15일 1차 실무회담에서 천안함 사태를 정전협정의 틀에서 논의하자고 제안했고, 북측은 조사결과를 검증할 국방위원회 검열단을 파견하겠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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