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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쟁이 문어' 상복 터졌네!

입력 : 2010.07.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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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예상 적중률 100%를 기록한 점쟁이 문어 파울이 우승국인 스페인의 북서부 소도시 카르발리노의 명예시민이 됐습니다.

카르발리노의 몬테스 시장은 파울이 살고 있는 독일을 직접 방문하고 명예시민증과 문어동상, 등번호 8이 새겨진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 티셔츠를 선물했습니다.

숫자 8은 파울이 맞힌 경기결과 수와 스페인이 이번 월드컵에서 넣은 골 수, 그리고 문어 다리 여덟개를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생물관 측은 "파울이 여기저기 헤엄치며 돌아다니는 것이 선물이 마음에 드는 모양"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