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증시 : 유새롬 하나대투증권 스트래티지스트
전일까지 중국증시는 연일 상승세를 보이며 2560선을 상회하며 마감했다. 단기 시장 흐름은 낙관적일 것으로 보여진다. 정책 측면에서 보면 거시 조정은 현재 어려운 문제에 직면한 상태로 투자자로 하여금 정책 완화에 대한 예측을 높혔다.
세 가지 측면에서 중국증시가 바닥을 지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첫째는 중국의 기업이익 모멘텀이 바닥을 확인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기업이익 Proxy가 2Q에 바닥을 확인하고 3Q에는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물론 이것은 매출 요인인 산업생산의 증가보다는 비용요인인 PPI의 감소요인이 큰 것으로 탄력적인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나 중국증시와의 상관관계를 감안할 때 우호적인 시그널이 아닐 수 없다.
둘째는 역사적으로 볼 때 현재의 밸류에이션은 큰 부담이 없다는 점이고 마지막으로 셋째는 최근 부동산 가격의 상승탄력이 둔화되면서 중국당국의 긴축스탠스가 완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이다.
이런 점들을 감안해서 접근을 해본다면 단기적으로 증시가 하락할 여력은 크지 않으며 인수합병 테마와 경제 성장 방식 전환에 수혜를 입게 되는 신에너지 등과 같은 전략성 신흥산업에 주목하고 반기 실적 상승이 비교적 크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계, 가전 등 산업에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보여진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