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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질환자들의 필수 약품인 '헤파린'이 공급 중단 사태를 맞을 수 있다는 SBS의 보도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긴급 약가 조정을 통한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헤파린을 생산하는 중외제약이 지난달 30일 보험약가 인상을 요청해왔다"며 "서너달 안에 약가 협상을 마무리해 헤파린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돼지의 췌장으로 만드는 헤파린은 최근 중국 내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생산 단가가 10배 가량 높아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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