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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경기·충청 국지성 호우…남부 폭염특보

입력 : 2010.07.2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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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를 중심으로 강한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구름은 전 시간에 비해 다소 줄어든 모습이지만 여전히 이 지역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따라서 호우특보는 점점 확대 강화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오후에도 경기 남부와 충청 중북를 중심으로 국지성 호우가 계속되겠는데요.

피해 없도록 계속 주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 중부지방까지 내려온 장마전선을 따라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했는데요.

따라서 오늘(23일) 중부지방은 곳에 따라 강한 비가 온 뒤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고요.

남부지방에서는 한때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낮기온은 서울 27도를 비롯해 중북부 지방은 어제보다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동해안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여전히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30도를 크게 웃돌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중부지방의 경우 한 때 비가 온 뒤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고요.

남부지방에서는 늦은 오후나 밤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