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앵커>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신축 아파트 건설현장 소음 때문에 성난 주민들이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조제행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서울 이문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입니다.
바로 인접한 아파트 주민 100여 명이 공사 중단을 외치며 공사장 출입문을 막고 거세게 항의하고 있습니다.
올 3월부터 아파트 공사가 시작되면서, 매일 아침 6시부터 밤 9시가 넘은 시간까지 공사가 계속되자 굉음과 먼지를 못 견디겠다며 주민들이 뛰쳐나온 것입니다.
[조준희 : 이 소음, 분진, 크레인에서 공포를 느끼고 밤새 잠을 못자서….]
주민들은 새벽 1시가 넘어서야 자진해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
오늘(23일) 새벽 0시쯤에는 서울 북아현동의 한 다세대주택 지하 1층 38살 강 모씨 집에서 불이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2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어제 저녁 8시쯤에는 울산시 매암동의 한 설탕제조공장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나 공장 벽면과 보온재 등을 태워 5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진화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