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옥희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유럽 불확실성 제거 시 3분기 고점 향해 순항 기대
지난번 고점 탈환 시도를 또 한차례 했다. 전체적인 방향성에 대해서 3분기에 고점을 찍은 뒤 4분기 조정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때문에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주말 예정된 유럽 은행들의 스트레스 테스트와 이번달 말에 예정된 스페인 국채만기가 잘 넘어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지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
조만간 기대되는 부동산 대책, 시장 전반 투자 심리 긍정 영향
시장 분위기와 함께 건설주에 대한 이슈가 많다. 주택거래활성화는 건설주에도 좋겠지만 시장 전반적에도 좋을 것 같다. 일단 전국 아파트 매매지수가 횡보하다가 하락했다. 아무래도 국내 주택시장 침체 우려를 부각시켰는데 부동산 가격이 과도하게 하락하면 역자산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이는 투자심리에도 부정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 하지만 정부쪽에서 주택거래 활성화 대책을 내놓으면 주택매매가 회복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이렇게 되면 역자산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고 이는 주식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본다.
○ 건설주, 단기 반등해도 가격 상승 어려워
건설주는 단기적으로 반등하는데 사실 매매는 회복되겠지만 가격이 상승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 왜냐하면 수도권의 미분양 물량이 적체가 되어 있고 하반기에도 입주물량이 나온다 때문에 가격상승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건설주 자체는 단기적으로모멘텀을 받았지만 상승세 이어가기는 어렵다고 본다.

○ 부동산 가격 횡보 상황 지속, 오히려 주식으로 자금 유입 기대
다만 앞서 말했듯 시장 전반을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과거 거래추이를 보면 주택 아파트 매매 가격이 횡보할 때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되는 상황이 나타났었다. 주식형 펀드의 순 유출 순유입 추이를 보면 주식형 펀드 월별 설정을 보면 과거 아파트매매 지수가 횡보할 때 자금이 순유입되는 양상을 보였다. 다른 이유도 있었겠지만 아무래도 부동산 쪽이 좋지 않을때 주식으로 투자자들이 몰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아파트가격이 횡보한다면 주식시장으로 투자자들이 돌아올 수 있다고 본다.
▷ 김종효 SBSCNBC 애널리스트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서는 일단 주택수요가 강하게 있느냐를 확인해야 한다. 주택수요가 강한데 여러 압박 때문에 주택을 못샀다면 관련 효과로 강하게 주택수요가 나올 수 있는데 수요가 전체적으로 약해진 상태에서는 수요가 나오겠느냐 만약 투기적인 수요를 자극함으로써 일부 지역만 차별화되는 양상을 낳는다면 금융위 지적하다시피 부정적 이슈만 부각하는 결과가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시장별로 봤을 때 중소형 건설주들, 많이 빠졌던 종목들의 단기 매매티이밍을 제공할 수 있는 중요 변수가 되겠지만 자산효과는 중기적으로 봐야하지 않나 싶다. 역시 부동산 경기 활성화는 직접 현장에서 수요를 확인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 건설업황 개선 기대감→ 제반 산업 동반 상승 효과
이런 정책적 효과로 인해서 다른 산업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건설업종이 좋아질 기대감이 높아지면 원자재를 제공하는 철강쪽이 연동된다. 만약 부동산업을 좋게 만들어주는 그런 요소가 된다면 그 외의 여러 제반 산업들의 동반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건설업종에 종사하는 분들이 많아서 이쪽 효과는 건설업 자체에 국한하지 않고 유발 효과 플러스 알파가 있다. 건설업이 내일부터 움직인다, 건설주를 못잡았다하면 억지로 잡기위해 뛰기 보다는 건설주 주변에서 움직이지 못한 종목을 찾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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