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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건강] 닭고기로 잃었던 입맛 찾자!

입력 : 2010.07.19 17:52|수정 : 2010.07.1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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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이 벌써 초복입니다.

장맛비가 지나자마자 다시 무더운 날씨가 찾아왔는데요.

오늘 오전부터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기 시작했죠.

오후 4시를 기해서는 경기남부까지 확대된 가운데, 폭염경보로 강화된 지역도 많고요.

서울의 경우에도 낮기온은 30도 조금 웃돌면서 무척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또 장마전선을 따라 비구름대가 들어오면서 지금은 주로 경기북부쪽에 영향을 주고 있고요.

그밖에도 기온이 많이 오른 내륙지방을 중심으로는 저녁에 소나기가 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일은 장마전선이 더 북쪽으로 올라가고 북태평양고기압도 더 확장하면서 오늘보다 더 뜨거운 날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내일은 서울의 낮기온도 31도까지 오르겠고요.

강릉은 34도가 예상됩니다.

대전의 낮기온도 33도, 충주 34도까지 오르면서 무척 덥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영남지방도 대구와 안동의 낮기온이 34도까지 올라 아주 뜨겁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Q. 무더위로 잃은 입맛 닭고기 과일 무침으로 상큼하게 살리세요!>

- 준비한 닭가슴살(300g)에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구워준 다음, 도톰하게 찢어 준비한다.

- 연겨자(2t)와 소금(1t), 설탕(2T)을 넣고 섞어준 다음 생강즙(1/2t), 다진마늘(1/2t), 양파즙(1T) 넣어 섞어주고 완전히 섞이면 식초(2T)를 넣어 골고루 섞어준다.

- 오이(1/4개), 당근(1/4개), 고구마(1/4개), 배(1/5개), 사과(1/4개)는 같은 크기로 잘라주고, 대추(4개)는 가늘게 채를 썰어 놓는다.

- 닭가슴살과 채소, 과일에 양념(1T)을 한 스푼씩 넣어 살짝 간을 한 후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힌다.

- 남은 소스를 넣어 골고루 섞어 그릇에 담고 대추고명을 올려준다. 

- 상큼하고 개운한 <닭고기과일무침> 완성!

- <요리 POINT> 남은 닭고기는 한 번 가열하여 익혀 보관하고 날것은 냉동실에 보관한다.  

네, 닭고기로 만든 아주 산뜻한 보양식이 될 수 있겠네요.

이번 목요일까지는 계속해서 대체로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북한으로 올라갔던 장마전선이 다시 내려오면서 금요일쯤 중부지방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도 아시아대륙은 대부분 천둥·번개가 치면서 비가 오겠지만, 서울과 도쿄만 대체로 맑겠고요.

유럽에는 런던에 비소식이 있겠습니다.

내일 LA도 대체로 맑겠지만, 토론토와 뉴욕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