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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특징]IT주가 좋다면서 삼성전자↓ 하이닉스↑…왜 그럴까?

입력 : 2010.07.19 16:17|수정 : 2010.07.19 17:23


■클로징 콜

 

▷이동헌 SBS CNBC 애널리스트


오늘 시장이 생각보다 강하다. 미국시장 금융주가 매출이 하락했다는 안좋은 소식에도 한국은 빠지면 매수가 들어오는 긍정적 모습을 보였다. 이런 이유는 한국자체 기업들의 실적이 워낙 좋은 상황이고 미국과 차별화 될 수 있는 부분이라는 점이 반응하는 듯 하다.

 

○콘텐츠 업종 신고가…새로운 패러다임 형성중

IT 종목들의 실적이 상대적으로 괜찮았고 또 한가지는 콘텐츠 업체들이 돌아가며 신고가가 나오고 있다. 실적 호전주와 새로운 패러다임이 생기는 곳과 콘텐츠 쪽을 굉장히 관심있게 본다. 또 IT주가 좋은 점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김종효 SBS CNBC 애널리스트

 

국내는 차익실현 매물이 많은듯하다. 업황 자체 흐름도 좋은 모습이지만 삼성전자 큰 불안감은 휴대폰에 이어 반도체 탄력이 줄어들지 않겠냐는 것이다. 낸드플래시 반등을 시도하는 듯 한데 DDR3 약세를 보인다. 전반적 가격추이가 하반기로 갈수록 둔화되는 모습 D램의 경우도약세를 보여주는 모습을 쉽게 보여주지 못하면 4분기 실적이 조금씩 둔화되는 단계 그 속도에 대해서 전망이 엇갈리기 때문에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하이닉스 투자의견, 따로노는 외국계 증권사

 

하이닉스에 대한 외국계 전망이 너무 극과 극이다. 메릴린치 보고서는 4만5000원 긍정적 보고서이다. 국내 증권사 중에서도 탑인 반면 다른 외국계 증권사는 모두 따로 논다. 지역이 달라서도 아닌듯 한데 UBS 26500원 RBS 1만9000원 도이치 22000원 JPM 2만7000원이다. 섹터 애널리스트가 보는 눈은 비슷할것이고 자료도 비슷할텐데 이렇게 다른 것은 향후 전망이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3분기 4분기 2011년에 대한 전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 전망을 하고 있는 듯 하다. 전체적으로 가장 핵심부분 아이티의 쌀이라 볼 수 있는 반도체 전반적 흐름은 하반기 IT 전체적 맥락과 같이 한다는 점에서 하이닉스 삼성전자를 주목해 볼만 하다. 차익실현도 많고 매수하고자 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당분간 박스권을 보일 것이다.
삼성전자가 신고가를 경신하는 시기가 박스권 돌파의 시기가 될 것이다.

 

○프로그램 사는 외국인 매수, 괜찮을까?

 

[이동헌 애널]

 

미국시장 하락 연동 매물인듯 하다. 전주에 2조 넘게 샀다. 순매수로 돌아섰고 외국인 수급에 대한 평가절하가 프로그램 매수 때문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는데 물론 프로그램 매수가 대부분이다. 2.28조원이니 매수 대부분이 프로그램인데 그 중에서도 비차익이 6600억 정도 있다는 것이다. 차익거래만 하는 것이 아니라 비차익도 분명 한국 바스켓을 사고 있다.

 

[김종효 애널]

프로그램으로 사는 것은 의심스럽지만 의외의 매수도 분명 있다. 금리 인상으로 단기트레이딩 하는 외국인이 있어서 불안감이 없지는 않다. 외국인이 9000억 매수했을 때 못오른것이 아쉽지만 하락할 것을 방어한 면도 있다. 지금 외국인 매수는 기조적으로 들어오는 바스켓 매수가 있다는 점 그것이 환율이든 금리이든 원화자산 내 대체이동이 되었든 그런 조건이 형성되니까 나쁘게 볼 필요가 없다. 조건으로 들어온 매수기 때문에 조건이 바뀌면 그것이 부메랑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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