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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기르는 인삼, 산양삼의 재배지를 둘러보고 산양삼을 직접 캐서 가져갈 수 있는 체험행사가 가평에서 열립니다.
가평군 두밀리의 깊은 산 속, 농민들이 뿌려 온 인삼씨가 싹을 티워서 여기저기 인삼밭이 생겼습니다.
다섯 갈래로 이파리가 갈라진 것이 바로 인삼입니다.
빨갛게 보이는 것은 잘 익은 인삼의 씨앗입니다.
올해로 7년째, 산양삼을 길러온 가평군 농민들이 오는 18일 일요일, 산양삼 체험행사를 개최합니다.
참가비 10만 원을 내면 재배지를 둘러보고 7년생 산양삼을 최고 15뿌리까지 캐 갈 수 있습니다.
[오권석/가평 산양삼 작목반장 : 삼이 심겨져 있는 걸 보시고 또 같이 연간 계속 심어 나가니까 1년생, 2년생, 3년생, 4년생, 5년생, 6년생 이런 식으로 캐 보시면서 생육 과정도 지켜보시고…]
농민 60여 명으로 구성된 작목반은 지난 2003년부터 가평군 66만 평방미터의 산림에 산양삼을 길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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