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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특징]실적도 안좋은 증권주가 자꾸 끌리네 '희한하네'

입력 : 2010.07.15 15:56|수정 : 2010.07.15 16:17


■클로징 콜

▷오태동 토러스투자증권 애널리스트

어제 강한 상승하면서 오늘 증시가 숨고르기에 들어갈 것이다라는 예측을 했었다. 오늘 11시에 발표한 중국 지표들이 저조해서 국내증시도 상승세가 주춤했다고 본다.

소비와 수출로 경기성장세가 이동하기를 바라고 있는데 오늘 지표상 나온 것은 투자부분은 괜찮았지만 소비 수출 부분이 다소 시장 기대치에 못미치는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에 중국 경기가 하반기 때 안좋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투자심리에 반영되었다고 본다.

또 지금 시장에서 투신권이 팔고 있는데 지수가 늘면서 환매가 늘고 있다. 중국은 긴축이 강하게 진행되지 않을 것 같다. 시장 움직임의 주도는 외국인이고 그렇기 때문에 외국인이 매도세로 돌아서지 않는 이상 수급이 안좋아졌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우상향 추세는 지속된다

전고점을 돌파하면서 국내 일반 시장 자금들이 팔 것이라고는 예상했고 실제로 그렇게 진행되고 있다. 지수가 1800선 이 넘으면 다시 들어오지 않을까 싶다. 수급상황이 나쁘지 않고 외국인들이 상대적으로 좋게 보는 모습 1800까지 시장이 올라간 후 일반자금이 다시 들어오는 선순환 과정을 예상한다. 단기적인 차익실현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시장의 우상향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본다.

○1750선 돌파하면 사야할  종목은...

다만 종목 확산 과정이고 중장기적으로 IT, 자동차 보는데 1750선을 돌파하면 사야 하는 종목은 증권주이다. 계절적으로도 지금 7월에서 9월 사이에는 계절적 이상징후들에 관심을 기울이는 전략이 필요하다. 핵심은 하반기가 걱정만큼 안좋아 지겠느냐의 판단이 필요하다. 미국이 추가 경기부양 정책을 펴는 이유 그 이유는 미국 경기가 안좋아서 진행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기는 하다.

과거 더블딥이 발생한 이유는 정부의 정책실패이다. 경기가 회복되었으니 푼돈들 빨리 회수하자라는 식의 정책실패였는데 지금 정책입안자들이 고민하는 것은 이런 경기 회복을 지속해야 경기가 회복된다. 정부가 작년에 돈을 풀지않고 통화정책을 썼는데 이번에 돈을 푼다면 가능하다고 보고 인플레이션 걱정 많이 해서 유럽은 돈을 풀지 않으려 한다. 정책 실패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에 미국은 시장 흐름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다고 본다.

▷김종효 SBS CNBC 애널리스트

1800선이 가서도 외국인이 팔지 않는다면 시장은 본격 상승으로 갈 수 있다고 본다. 전제로 깔아야 하는 것이 하반기 경기가 시장 예상보다 둔화폭이 작아야 한다. 반면 시장 예상과 달리 흘러간다면 주식시장이 올라가기 어렵다고 본다. 현재 구간에서는 여러 체크포인트를 두고 그런 것이 맞지 않을 수 있다 라는 것이다.

○오늘 발표될 JP·구글 실적 발표에 주목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미국에서 FRB 관련해서 의미있는 것이 경기부양책을 다시 들고 나올 수 있다는 점이다. 결국 무슨 정책을 쓸 것이냐가 중요하다. 정부도 돈이 없는 상황이고 적어도 2011년까지 채권물량이 발행된 상태에서 채권을 더 발행해야 하는가 감세를 할 것인가 여러 논의가 될 것이다. 미국이 다시 경기부양책을 써야 할 만큼 무엇인가 약해지지 않았나 한다.

그런 경기부양책을 썼을 때 가장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 수 있는 정부 상황인가 고려해야 한다. 의회 지방정부 등 모두 여당에서 야당으로 넘어간 상태이다. 유럽의 경우 더더욱 문제가 되는 것이 사회불만 세력이 정부에 불만을 토로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어야 하는 시기에 정부의 힘이 약해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주식을 팔 때는 아니지만 그런 요인들을 확인해 보는 것은 필요하다. 단기적으로는 JP모건 실적발표 구글 실적발표 이 두가지 거대기업의 실적발표가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검검해야 한다.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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