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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유엔기구 30개 유치…부가가치 창출"

채홍기

입력 : 2010.07.1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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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시가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를 유치하는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수도권 소식, 인천연결하겠습니다.

채홍기 기자! (네, 인천입니다.) 유치 성과가 있습니까?

<기자>

네, 지난 4년 사이에 유엔 기구 6개가 인천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인천시는 유엔기구 30개를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함께 보시죠.

지난 2006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문을 연 유엔 아시아태평양 정보통신기술 교육센터.

유엔 회원국간의 정보격차를 줄이기 위해 설립된 유엔 기구입니다.

세계 여러나라에서 온 학생들이 컴퓨터로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방학 기간중에 정보통신 교육을 받으면서 유엔기구에서 일하는 인턴직원들입니다.

[칼라 산토스/필리핀 델 라 쌀 대학교 : (이 기구는) 정보통신분야에서 우리나라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돌아가면 여기서 배운 것을 적용해 보겠습니다.]

이 교욱센터는 지난달까지 모두 4천 2백명에 대한 교육을 마쳐 상설기구자격을 얻었습니다.

인천에 자리잡은 유엔기구는 이곳을 비롯해 유엔기탁도서관과 유엔 방재 연수원 등 모두 6개입니다.

가장 최근에 문을 연 기구는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 이사회 동북아 사무소, 몽골의 환경문제에 대한 국제적 지원 등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유엔 기구 30개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진평/인천시 유엔기구팀장 : 유엔기구나 국제기구가 인천에 들어오게 되면 그에따른 국제회의나 행사가 많이 열리게 됩니다. 그러면 부수적으로 관광산업 등 부가가치가 창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2012년까지 유엔 기구가 입주할 전용 건물을 세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