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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애널] AMOLED 눈부신 성장세…제일모직 '황금기'연다

입력 : 2010.07.14 11:33|수정 : 2010.07.14 12:22


■ 상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의 업종별 하반기 탑픽

•LCD 디스플레이시장, 하반기 호황지속되나?- 김영우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

지난 5월 중국 노동절과 6월 유럽 월드컵 TV수요의 기대치 하회로 인해서 TV 재고가 다소 늘어나 있다. 따라서LCD TV용 패널가격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8월부터 진정될 것으로 판단되며 9월부터는 패널가격의 상승이 있을 것이다. 다만 중국의 BOE가 3분기말부터 중국내 8세대 LCD패널라인의 투자를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2011년이후 LCD 패널의 공급과잉은 계속 우려되고 있다. 사양길에 접어들었던 PDP TV의 경우 3D TV에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요가 살아나고 있다. 그러나 PDP 패널의 경우 수익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LED, OLED 시장 성장성은?

LED TV 판매는 지난해 300만대 규모에 불과했으나 금년에는 4천만대, 2011년에는 LED 단가가 인하하면서 1억대를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LED 공급부족 사태는 2011년 상반기부터 모두 해소될 것이나, 참여하는 업체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므로, 상위권 업체인 삼성LED, LG이노텍, 서울반도체 등의 선두업체들만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LED 가격이 하락하게 되면 LED 조명시장은 성장을 본격화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LED시장의 성장은 생각보다 더 빨라질 것이나,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업체는 제한적이 될 것이다. AMOLED의 경우 AMOLED의 전략적 가치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한다.

• 삼성그룹 스마트폰 차별화 전략 "가장 좋은 차별화는 눈에 보이는 차별화, AMOLED"

• Tablet PC 시장에서도 Apple I-Pad와의 차별화는 AMOLED로 가능

• Smart TV시장 확대시 Google TV, Apple TV 등 경쟁구도는 스마트폰과 비슷, 차별화전략은 AMOLED

따라서 AMOLED의 성장성은 시장 기대치보다 훨씬 높으며 강한 모멘텀으로 다가올 것이다.

○ 대기업 어떻게 투자 하고 있나?

삼성 : 삼성LED가 단연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 LCD는 시장 수요 증가치에 맞추어서 투자한다. 투자의 포커스는 AMOLED. 그룹차원에서의 전략적 활용도 가장 높으며 프리미엄 TV시장 확보에 반드시 필요하다. 수직계열화 측면에서 제일모직은 유기재료 개발중이다.

•  LG : LG디스플레이는 공격적 투자 진행중, 향후 중국업체들과의 차별화를 위한 11세대 투자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LED는 LG이노텍이 6인치, 수직형 LED 양산을 위한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며 LED TV 경쟁력 및 조명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중이다. AMOLED는 아직 이미 완공된 3.5세대 라인에서도 양산에 다소 문제점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중국 가전하향정책, 대만-중국 경제협력강화 악영향 없을까?

중국 가전하향 정책은 중국이 향후 성장하는 이머징마켓에서 TV시장 확보하려는 거대한 전략이다. ECFA에서 현재는 제외된 LCD패널은 2011년 상반기내로 무관세로 바뀔 가능성 높다. LED의 경우 대만의 기술력과 중국의 시장이 만나 강력한 경쟁력 확보가 예상되괴 있다. 3D, AMOLED 관련한 중국정부의 지원책도 이어질 전망이다.

○ 중국 경기 모멘텀 둔화가 매출 성장 저해하지 않을까?

중국 경기가 둔화될 경우 매출 성장이 저해될 가능성 높다. 중국업체들의 대형 LCD패널진출이 가속화될 것이다. BOE, IVO, TCL 중국업체 판매비중이 높은 LG디스플레이의 경우 거래선과의 제휴 강화가 필요하다고 본다.

[정부에서 나올 수 있는 지원방안]

• 중국과의 기술격차 유지를 위해서 11세대 LCD패널라인 투자 적극 지원

구체적으로는 11세대용 국산장비 개발지원, 수입장비 관세 면제 등의 방법이 있다. 40인치, 42인치의 경우 2배로 생산할 수 있다.

•  AMOLED 적극 지원

국가의 대표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R&D 적극 지원, 대형패널라인 투자시 세제 지원 등 반드시 필요하다.

• 3D 산업 육성

컨텐츠산업 육성은 기본, 무안경식 3D TV시장 창출을 위한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 관련내 탑픽주는?

• 제일모직 (매수, TP 125,000원)

- AMOLED 소재사업 진출, 그룹내 전자소재 수직계열화의 중심, 태양전지용 전극Paste는 중장기 성장동력

• 삼성SDI (매수, TP 200,000원)

- Apple iPhone4와 삼성 갤럭시S의 공통점 : 삼성SDI 배터리가 채용되었다는 것임

- 향후 Tablet PC시장 증가시 고부가가치 제품인 대면적 폴리머 전지 사용 증가

- iPad와 갤럭시탭의 공통점도 삼성SDI 배터리가 채용되었다는 점

- AMOLED 공급부족은 2013년 이후까지도 이어질 것, SMD의 점진적 실적개선 기대

- SB Limotive의 신규고객 확보도 3분기내 발생할 가능성 높음

(www.SBSCN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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