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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명박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를 보좌할 3기, 청와대 참모진의 윤곽이 거의 드러났습니다. 정책실장에 백용호 국세청장이 정무수석에는 한나라당 정진석의원이 내정됐습니다.
먼저, 김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신임 청와대 정책실장에 백용호 국세청장을 내정했습니다.
백 내정자는 현 정부 첫 공정거래위원장을 지낸 뒤 지난해 7월부터 국세청장을 맡아왔습니다.
이 대통령이 서울시장으로 있던 2002년부터 인연을 맺은 측근으로 분류되며 경제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정무수석에는 한나라당 정진석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언론인 출신에 3선의 의정경험이 당·정·청은 물론 야당과의 소통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청와대는 기대했습니다.
[정진석 의원/청와대 정무수석 내정자 :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대화하고 화해하고 협력하는 일을 해야 되겠다.]
신설된 사회통합수석에는 박인주 평생교육진흥원장이 내정됐습니다.
박 내정자는 경북 출신으로 고려대를 나와 흥사단 이사장을 지냈습니다.
청와대 대변인에는 김희정 인터넷 진흥원장이 내정됐습니다.
17대 최연소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올해 39살의 참신한 대안 제시 능력이 발탁배경이 됐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홍보수석과 인사기획관, 미래전략기획관 등 나머지 수석비서관에 대한 인사도 이번주 안에 마무리한다는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 이재영, 영상편집 : 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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