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수석에 정진석, 사회통합수석에 박인주, 대변인에 김희정…"수석급 인사 금요일까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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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13일) 신임 청와대 정책실장에 백용호 국세청장을, 정무수석에 정진석 한나라당 의원을 내정하는 등 일부 청와대 참모진들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보도에 박진원 기자입니다.
<기자>
신임 청와대 정책실장에 백용호 국세청장이 내정됐습니다.
백용호 내정자는 충남 출신으로 중앙대 경제학과를 나와 이명박 정부 초대 내각에서 공정거래 위원장을 지냈으며 지난해 7월부터는 국세청장을 맡아 왔습니다.
정무수석에는 정진석 한나라당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정 내정자는 충남 출신으로 고려대 정외과를 나와 한국일보 기자를 거쳐 정계에 입문했으며 현재 한나라당 비례대표 3선 의원입니다.
사회통합수석에는 박인주 평생교육진흥원장이 내정됐습니다.
박 내정자는 경북 출신으로 고려대 정외과를 나와 흥사단 이사장, 공명선거 시민실천협의회 대표 등을 지냈습니다.
또 청와대 대변인에는 김희정 인터넷진흥원장이 내정됐습니다.
올해 39살인 김 내정자는 부산 출신으로 연세대 정외과를 나와 17대 의원을 지냈습니다.
신임 홍보수석과 미래전략기획관 등 오늘(13일) 발표되지 못한 수석급 인사들은 아직 결정되지 못했다고 이동관 홍보수석이 밝혔습니다.
청와대 측은 이들에 대한 인사도 오는 금요일쯤까지 마무리해 다음주 월요일부터 일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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