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효 SBS CNBC 애널리스트]
실적이 좋을 것으로 예상했던 종목들은 컨센서스에서 하회하지 않는 선에서 발표되고 있다.내수와 수출쪽을 보자면 수출쪽으로 쏠렸었고 아이티와 반도체 자동차 업종의 쏠림이었고 부품쪽이었다.이런 현상으로 인해 시장 수급도 쏠림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었고 오늘도 비슷했다.2차전지 상승으로 표현되고 있다.섹터업체는 부진한 모습 보인다.
이런 것이 시장의 중심이고 금리인상 효과로 금융주 반등이 나타나는 모습이었는데 금융주 전반적 반등 양상은 하루짜리로 끝나는 것 아니냐 하기 떄문에 전체적 시장분위기는 재료를 기다리는 모습 종목 움직임의 특징은 대형주보다 부품소재 중심으로 움직이는 모습이었다.
○부품·소재산업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
상반기 부품 수출이 무려 50%가 넘게 증가했다.수출과 수입이 동시에 증가하고 수입이 빠르게 증가하는 흑자라는 것이 특징이다.부품소재만 보면 상반기 전체 동향은 감소했다.10개월 연속 50억 달러 이상 흑자를 보였다.자동차 반도체 부품쪽 수출 비중이 올라간다는 것이 특징이고 대중 수출이다.전자부품과 수송기계가 수출 증가세를 주도했고 상반기 국가비중을 놓고 보면 중국이 36.5% 유럽이 11% 미국이 8.7% 일본이 5.7%이다.
결국 오늘 나타난 차별화 이유 주가차별의 이유가 설명이 된다.상반기 이런 흐름 보였고 현재 이런 흐름이 쉽게 줄어들지는 않을 것 같다는 시각 수급의 쏠림까지 이어지면서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중국에 집중된 만큼 중국 경제지표를 집중해 봐야 한다.중국이 가장 중요한데 중국 소비와 생산이 중요하다.중국 생산지표가 꺾인 것은 다 아실것이고 소비판매는 증가할 것으로 보지만 완만할 것으로 본다.
중국의 고정자산 투자 2009년도 성장견인한 중국의 고정자산 투자는 약세를 보이면서 25.3% 증가만 보였을 것으로 본다.부동산 여러 긴축정책을 취했는데 지방정부들이 발을 빼고 있느냐 그렇다고 볼 수는 없다.금리를 올리기도 어려운 시기이기 때문에 중국이 긴축완화 정책을 취하기는 어렵다.위쪽에서 다시 드라이브 걸면서 전체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으로 정책 변화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투자와 소비가 감소를 보이는 상황 생산지표도 꺾인 상황에서 부품 소재 랠리가 이어지느냐는 확인해 봐야 한다고 본다.
○ BP, 엑스모빌 인수가능성 보여
두번째 뉴스로 봐야 할 것은 BP가 엑스모빌에 대해서 인수가능성을 보였다는 것이다.상반기의 이슈는 자동차업체가 살아난 이유가 GM을 비롯한 구조조정 빅3이었다.BP를 최대 1000억 파운드로 보면 181조 8000억에 달하는 대규모 M&A를 하겠다는 것인데 5대 매이저중 하나가 사라진다는 것이다.5대 메이저 중 하나가 사라지면 4대 메이저만 남고 4대 메이저만 남으면 결국 유가를 움직였던 것은 오펙이 아닌 5대 메이저였다는 것이 공공연한 사실이었는데 4대 메이저가 되면 더욱더 유가 동향은 그들에 의해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이다.
화학업종의 가장 큰 화두는 2011년 공급초과 가능성이었는데 BP가 망하면서 합병되면 공급 초과 이슈가 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 봐야 한다.2011년 압박이 예상되었던 이 공급초과 이슈가 줄어들 수도 있다.마지막 뉴스는 중국 가전업체인 하이얼이 인상을 준비중이다.위안화 절상을 하면 인건비 상승이 이어지는 현 상황에서 수출 가격을 올리지 않으면 수익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중국발 공산품 가격 상승.. 시장 물가에 타격을 줄 수 있어 의미깊게 살펴봐야
중국의 공산품 가격이 그동안 안정적으로 움직였고 가격을 올리지 않았기 때문에 안정적 물가가 가능했지만 이제부터 하이얼을 비롯한 중국의 거란쓰라는 세계 1위 전자레인지 업체가 수출 가격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여러 업체가 병행해서 올리면 중국발 인플레가 나올 수 있다.단기적 변동성이 큰 유가를 제외하면 꾸준히 오르는 것은 공산품이다.중국발 공산품 가격이 오르는 것은 의외로 시장 물가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깊게 살펴봐야 한다.
○'종목장 vs 지수장'.. 미리 앞서가기보다 확인하고 가는 것이 안전
인텔을 비롯한 기술주의 실적발표와 금융주 실적발표도 같이 봐야 한다.인텔은 IT가 계속 뻗어나갈 수 있느냐의 척도고 금융주는 하향되고 있는 업종이기 때문에 시장 예상되로 IT는 계속 좋고 금융업종이 생각처럼 나쁠 것인지 주요 초점이다.만약 현대차 삼성전자가 이끌었다면 어제 1750을 돌파했을지 모르는데 지금 상승을 이끄는 종목 볼륨이 작다보니까 1750을 빠른 속도로 돌파하기는 어렵지 않는가 본다.투자관점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본다.
이번주에도 종목장이냐 지수장이냐 이 구분을 할 수 있는 것이 인텔을 비롯한 미국 주요 기업의 실적발표와 우리 국내 기업의 실적 발표가 될 수 있다.지수 기준이라면 대형주 위주의 플레이를 해야 할 것이다.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확인하고 가야 한다.미리 앞서가기보다 확인하고 가는 것이 안전하다.혹시라도 모를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전체적으로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놓친고기 살펴보는 단계.. 그러나 모든것 확인하고 정확한 방향 잡아도 늦지 않아
지금 가고 있는 종목을 못따라 잡은 것은 어쩔 수 없고 놓친 고기를 살펴보아야한다. 투자전략상 금융주 혹은 다른 내수주들 기존 주도주를 믹스해서 현금과 가져가는 것이 적절한 전략일 것이다. 자동차와 IT보다 최근의 퍼포먼스는 부품 소재주가 최고이다. 그러나 추격매수까지까지 해서 무리해야하는 시기인가라는 것에 물음표를 달고싶고, 이를 너무 많이 투자하고 있다면 조금 버려야한다고 본다 모든것이 확인되고 정확한 방향으로 가도 늦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