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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찍어 돈 번 김장훈. 또 돈 쓸 일을 만든다.
이번에는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에게 차를 사줬다. 색소폰 연주를 15년간 맡아 온 동료와, 의상 담당 여직원에게 선물 하는 김장훈. 명분도 확실하다. 뇌물이란다.
김장훈은 "나를 위해 선물하는 것"이라며 "저 사람들 없으면 내가 안 된다. 빌어서라도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여러 해 함께 한 식구들과 한 잔 걸친 김장훈. 주변 사람들도 김장훈처럼 솔직하다.
"성격이 좀 모났다. 그런데 거짓은 없는 것 같다", "김장훈은 아기 같다", "어떤 때는 밉기도 하다"
가족이기 때문이다. 가족이기에 솔직해 질 수 있었다.
김장훈은 그들을 "나에게 경부고속도로 같은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그 이유로 "내가 그들을 밟고 성공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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