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헌 SBSCNBC 애널리스트 ]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은행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금융주가 지수상승을 이끄는 모습을 보인다. 외국인들이 오랜만에 2000억원 정도 현물을 사고 있다. 전날 중국 증시가 반등해야 국내 증시에서도 외국인이 매수할 것이라 했고 오늘이 그러했다.
○ 외국인 계속 살까?
외국인들이 컴백을 할 가능성이 높을 듯 하다. 농업은행 IPO가 일단락 되면 수급이 꼬여있는 상황인데 그 부분이 해결되면 올라갈 듯 하다. 한국 2분기 기업실적 뿐 아니라 미국도 어닝시즌이다. 어떻게 나오느냐가 중요하다. 다우존스 산업지수가 상향 추세인 것으로 봐서 기업 실적이 예상보다 괜찮게 나오면 좋아질 듯 하다.
중국증시도 최근 바닥을 다지고 올라가는 모습인데 농업은행 IPO 때문에 수급이 꼬인 부분만 해결되면 된다. 결국 미국 증시에서 2분기 실적으로 미국증시가 올라가면 중국도 따라올라갈 수 있다고 본다. 중국과 미국 어느 한 쪽이 올라가더라도 우리도 같이 반응할 듯 하다.
미·중 한 쪽이 올라야 우리도 오른다
다만 외국인이 본격적인 매수추세로 돌아서기 위해 주목할 부분은 미국의 다우존스가 현재이 1만 포인트를 회복한 모습인데 1만 1000포인트 정도 저번 고점까지 올라가야 외국인들이 안심하고 살 듯 하다. 중국증시에 대해서 저번 전고점인 2600~2700포인트 그정도가 올라가 주면 우리 증시에서의 외국인도 본격적으로 살 것 같다. 중국과 미국의 지수를 시금석으로 삼는다면 중국과 미국이 그 정도 올라가야 한다. 따라서 박스권 탈피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다고 보는데 중요한 시작점은 다음주 미국과 한국의 기업실적이 굉장히 중요할 듯 하다.
오늘 전체적으로 시장이 회복되어서 안정감을 찾는데 지난번 고점을 돌파할 가능성은 가까워졌다고 판단되는데 미국의 2분기 기업실적이 좋게 나올 것으로 전망이 나오고 있어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시장 불확실성은 있기 때문에 미국 다우존스가 1만 1000포인트 이상을 돌파할 때까지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박스권 돌파로 바로 가기는 힘들거 같다. 중요한 것은 주요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많이 발표되는데, 2분기 실적이 어떻게 나오느냐 또 어떤 업종이 좋게 나오느냐가 향후 주도업종의 될 시금석이 되는 분수령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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