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니를 챙겨 먹어도 왠지 모를 허전함이 밀려 올 때 입이 심심할 때 이것 만큼 맛있고 좋은 간식거리가 또 있을까요?
여기 찐 감자와 찐 옥수수 대령이요.
살 찔 걱정이 있나 맛은 또 얼마나 좋나 지금 먹기 딱 좋은데 이게 지금 맛도 좋을 때라면서요?
[홍인선/유통전문가 : 네, 둘 다 한창 바로 수확한 채소들로 맛이 제대로 들었습니다. 특히 이 찰옥수수는 7월부터 수확하는데 이것은 의령과 여수 등지에서 수확한 미백찰이라는 품종으로 씹는 맛이 찰지고 고소한 맛이 나는데요. 옥수수는 껍질이 얇고 몸통과 수염이 있는 끝부분이 통통하고 단단할수록 속이 잘 여물은 옥수수입니다.]
아니 그런데 감자는 일 년 내내 나오는 거 아닌가요? 가만 있어보자 색이 조금 다른 것 같네요?
[네, 잘 보셨습니다. 일반 감자보다 황토색이 진하죠? 이것은 당진과 송악 지역의 황토밭에서 캐낸 감자로 전분 함량이 높아 그냥 쪄 먹어도 고소하고 감칠맛이 도는데요. 6월부터 7월까지만 나옵니다.]
그럼 그냥 넘어 갈수가 없죠.
포슬포슬한 맛이 그냥 녹아 버리네요! 가격 알려 주세요!
[현재 찰옥수수는 3개에 1,980원, 황토 햇감자는 100g에 198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나들이 갈 때도 이 옥수수 쪄 가면 참 좋아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긴 밤 출출할 때 간식거리로 옥수수와 감자가 딱인데, 맘껏 먹어도 좋을까요?
[김이수/부천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 옥수수는 섬유질과 비타민B1이 풍부해 변비를 없애고 더워서 생기는 나른함과 무기력을 없애줘 여름철 건강 유지에 좋은 먹을거리인데요. 신장을 튼튼하게 하고 혈당을 낮추는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 감자는 위를 튼튼하게 하고 비타민이 풍부하며 칼로리가 낮아 여름 간식거리로 좋습니다.]
그럼 옥수수로 만드는 요리도 감상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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