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일단 휴가는 냈는데 어디로 갈지 못정하셨다면 바닷가는 어떨까요? 남해안에선 이번 주말부터 해수욕장들이 일제히 개장합니다.
KNN 추종탁 기자입니다.
<기자>
거제 학동 몽돌해수욕장입니다.
개장을 위한 막바지 정리 작업이 한창입니다.
거제 12개 해수욕장과 통영 비진도 등 경남 대부분의 해수욕장이 오는 주말까지 개장합니다.
경남지역 해수욕장의 가장 큰 장점은 가족 단위로 다양한 형태의 피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백사장에서 캠핑이 가능해 최근 급증하는 오토캠핑족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섬지역 해수욕장은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비경을 덤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해수욕장에만 머물기가 싫다면 주변에서 손쉽게 저렴한 가격으로 어촌과 요트체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김병원/거제요트학교장 : 윈드서핑, 요트 그 다음에 카약, 딩기, 이러한 종목들을 저렴하게 교육을 통해서 체험을 통해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올해는 특히 상어와 해파리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과 장비가 크게 보강됐습니다.
[최석호/거제시 관광과 : 올해는 상어퇴치기를 구입했습니다.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복잡하고 천편일률적인 도심 해수욕장을 벗어나 저마다의 특색을 갖춘 남해안 해수욕장들이 색다른 매력으로 피서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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