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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채권은행, 현대그룹 신규대출 전면중단

한주한

입력 : 2010.07.08 12:18|수정 : 2010.07.0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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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등 채권단은 재무구조개선 약정 체결을 거부한 현대그룹에 대해 신규대출을 중단키로 서면결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8일 오전 9시를 기해 현대계열사들은 13개 은행으로부터 신규대출을 받을 수 없게 됐습니다. 

신규 신용공여에는 신규대출뿐 아니라 선박금융, 지급보증 등이 포함되며 이번 조치는 주력 계열사인 현대상선을 비롯해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아산 등 각 계열사에 적용됩니다.

다만 현대증권과 현대자산운용 등 금융계열사는 이번 조치에서 제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