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출발특징]입질 시작한 외국인...1700선 회복이냐 안착이냐

입력 : 2010.07.08 09:29|수정 : 2010.07.08 09:57


■원포인트 전략-김중원 HMC투자증권 스트래티지스트/ 김성진 SBSCNBC 애널리스트

우리나라 화학주들 움직임 살펴봐야 할 듯 하다. 한화케미칼 호남석유가 수혜를 얻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다.주식시장 출발이후 1700선을 도달하면서 급등이 나왔다. 미국이 좋아서 외국인 심리가 좋아지면 국내 증시가 좋을 듯 하다. 오늘 출발장에서 외국인이 매수한다는 자체가 긍정적이다.

○1700선 회복이냐? 안착이나?

석유화학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강한듯 하고 금융주나 아이티 자동차를 비롯해서 조선철강 할 것 없이 대부분 분위기는 좋게 출발한 듯 하다. 어제 미국시장 영향을 받아서 시초가 흐름이 좋다. 문제는 오늘 1700포인트를 회복하고 안착할 것인가에 대해서 봐야 한다. 장중 등락은 있을 것이다.차익실현 매물도 있을 것이고 저가매수의 기회를 기다리다가 도저히 더이상 내려오지 않아서 일부는 추격매수하는 심리도 있을 수 있다.

○업종별 상승보다 외국인 매수가 중요

거래소 시장 분위기는 좋고 코스닥 시장도 테마주 흐름은 계속 나온다. 태양광을 비롯해서 웅진에너지가 그런 분위기를 살려주고 있는데 OCI를 비롯해서 기계업종 분위기도 좋고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서울반도체 SK컴즈 대부분 업종들이 좋다. 외국인 매수로 전환했는데 확실한 것인지 오늘 미국시장 영향을 받아서 2000억에서 3000억의 매수를 보인다면 외국인 심리가 완화되는 것이지만 만약 장중에 매도로 돌아선다면 1700회복에는 다시 찬물을 끼얹지 않을까 한다. 

업종별 상승도 중요하지만 이 분위기를 더 살리기 위해서 외국인들이 확실히 한국증시에 강한모습을 보여주어야 1700안착이 가능하고 그렇지 않다면 여전히 변동성이 크지않을까 한다. 1700선 확신은 확인이 필요하고 외국인 매수규모가 커지고 이어져야 주식시장 안착에 성공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코스피보다 코스닥에 관심…종목별 전략이 필요한 시점

코스피와 코스닥, 어닝시즌에 진입하면 코스피가 다시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고 코스피에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닌 코스닥에 관심을 갖자는 것이다. 코스닥은 코스피에 비해 부진한 모습이다. 주도업종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이 확인될 경우 그와 관련된 코스닥 종목들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좋다. 어느정도 실적시즌이 7월 중순 이후에 시총 상위 종목들이 마무리 되면서 시장이 다시 어닝 모멘텀이 둔화될 때 개별종목들이 강세를 보일 수 있다면 그 시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듯 하다.

(www.SBSCNBC.co.kr)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동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