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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일어난 특수부대 고속단정 전복 사고와 관련해 군사 작전용 고속단정이 사적인 용도로 쓰여진데 대한 책임을 물어 현직 대령 2명을 보직해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직 해임된 대령은 해당 특수부대장인 김 모 대령과 군 작전용 고속단정을 민간인을 포함한 고교 동문 모임에 쓸 수 있도록 부탁한 이 모 대령입니다.
한편 이번 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이 모 대위는 7일 새벽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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