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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 낮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총회를 가졌는데요.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임시회에서 '서울광장의 사용과 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우선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상임위원회가 구성되는 동시에 조례 개정안을 마련한 뒤, 특정 의원이 발의하고 전체 의원이 연명하는 방식으로 상정한다는 방침입니다.
민주당 시의원이 시의회의 3분의 2 이상이어서 조례 개정안은 무난히 통과될 전망인데요.
이들이 마련하는 서울광장 개방 조례 개정안은 지난해 참여연대가 시민 8만5천여명의 동의를 받아 제출한 안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 광장이 개방되면 집회와 시위가 끊이질 않을 것이란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민주당 시의원들은 합법 집회는 허용하고, 불법 집회에 대해서는 집시법으로 다스리면 된다는 입장입니다.
[김명수/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내정자 : 상위법인 집시법을 통해서 처벌하면 될 것입니다.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는 서울 광장을 굳이 선별해서 이것은 문제이니 이것은 안되고.]
하지만 서울시와 일부 보수단체들은 불법 여부를 떠나 집회와 시위 때문에 다른 시민들의 광장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는 입장을 펴고 있는데요.
조례 개정안이 의결되더라도 추후 심의과정에서 많은 논란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세계 청소년 야구대표들이 기량을 겨루는 세계 청소년 야구선수권대회가 오는 2012년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국제야구연맹은 2012년 제25회 세계 청소년 야구선수권대회 개최도시로 서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제야구연맹이 승인한 국제대회로는 1982년 제27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 이후 두번째입니다.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청소년 야구선수권대회에는 18세 이하 청소년이 참가하며 올해는 캐나다 선더베이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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