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SBS CNBC 애널리스트]
오늘 출발상황을 보면 정부가 연말에 국민 백신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뉴스에 백신주 흐름이 좋다. 오늘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발표가 재료 노출이라는 점에서 악재가 될 것인지 시장 분위기를 반전시킬 호재가 될 것인지가 가장 큰 이슈다.
삼성전자의 잠정실적발표에도 불구 분위기가 좋지 않다. 미국도 차트를 봤지만 이런 부분이 외국인 심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우리나라증시를 수레와 비교했는데 이끌어줄 사람이 없다. 밑에서 기관만 받치고 있는 양상인데 누군가 이끌어줘야 한다. 지수를 끌어주기에 한계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서프라이즈'…증시는 "무덤덤"
삼성전자를 비롯한 기업 실적들도 이미 1분기에 좋게 봤다가 눈높이가 낮아졌다. 이런 것이 반영되는 것이라 보고 있고 오늘 종목들 동향을 보면 대부분 종목들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좋지 않다는 것은 어제 증시에 반영되지 않았나 본다. 장중에 이런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하되 기존 주도업종을 매수 하느냐는 점은 아니다는 쪽으로 개별주를 주로 보유 한다.
장세에 대해서는 시장이 질이 좋지 않다는 점을 어제 말했듯이 여전히 종목장세가 활발할 듯 하다. 일부 테마업종 관련해서 오르는 것 외에는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외국인 기관 동향이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낮춰지는 듯 하다. 시장의 실적이 좋지 않게 나왔을 때도 충격은 없을 것이라는 부분은 긍정적이다.
○박스권 상단돌파 열쇠는 실적 아닌 외국인
외국인들이 사 준다면 충분히 박스권 상단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 외국인들 최근 매수업종 보면 기존 주도업종 대비보다는 기존 주도주 외에 비 주도업종에 대해서 매수가 강했기 때문에 이 종목이 살아주면 박스권 상향 돌파가 가능하다고 본다. 외국인이 돌아오면 언제든지 상향돌파가 가능하다고 본다.
삼성전자 주가만이 플러스 기록하다가 0.1% 소폭의 내림세 돌아서면서 시장 분위기도 낙폭을 키우고 있다는 점 확인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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