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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연안이나 중남미 국가들의 낮잠 자는 풍습을 일컬어서 '시에스타'라고 하죠.
중남미에 시에스타만을 위한 전문 호텔이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최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문을 연 시에스타 호텔입니다.
고객들이 짧은 시간 효과적으로 잠을 잘 수 있도록 시에스타 전문가들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숙면을 돕는 조명과 음악, 향까지 동원됩니다.
점심식사 뒤 갖는 짧은 수면이 오후의 업무 능력을 높일 수 있는 만큼 직장인들 누구나 한번쯤 이용해보고 싶은 공간인 것 같은데요.
문제는 가격입니다.
최대 45분까지 낮잠을 자는 대가로 우리 돈으로 3만 6천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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