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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리고 경기도 수원·화성·오산시의 통합이 가시화될 전망이라고요?
<기자>
네, 지난번 화성·오산시의 반대로 통합이 무산됐는데요.
이번 민선 5기에서는 양상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을 만났습니다.
지난주 민선 5기 수원시장으로 취임한 민주당 소속의 염태영 수원시장입니다.
염 시장은 수원·화성·오산 통합문제에 대해 세 도시 시장 간에 기본적인 의견접근을 봤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정서, 문화적 통합을 이루고 이를 통해 경제적, 행정적 통합까지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통합이 이번 임기 내에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염태영/수원시장 : 이 세 지역이 상생 발전하기 위해서도 꼭 통합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마침 젊은 세 도시의 민주당 출신 시장들이어서 의견접근이 상당히 용이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염 시장은 한나라당 김문수 경기도지사와의 협력문제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는데요.
소속 정당을 떠나 화성복원사업 등 수원시 현안에 대해 경기도가 나서줄 것을 요청했고, 김 지사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적이 달라도 도지사와 시장간에는 현안에 대해서 의견접근이 상당부분 이뤄지기 때문에 협력이 잘 될 것으로 봅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면 당적을 떠나 누구든 찾아다니며 협력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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