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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독립기념일 축하 행사 도중 마차를 끌고 가던 말의 고삐가 풀리면서 인명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말이 시민들에게 돌진하면서 1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습니다.
세상은 지금 정유미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아이오와주 벨뷰의 독립기념일 축하 행진이 마차를 끌던 두 마리의 말 때문에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말 한 마리가 갑자기 움직이면서 고삐가 풀렸는데 마부가 이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 것입니다.
고삐 풀린 말들은 마구 돌진하면서 구경을 나온 시민들과 부딪혔고 60살 여성 한 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열리는 독일과 스페인의 4강전을 앞두고 경기가 열리는 더반 스타디움 뿐 아니라 더반 해안을 지키는 사람들도 바빠졌습니다.
더반 해안 경비대는 상어가 관광객들이 몰리는 해안으로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바다에 거대한 그물을 치는 작업을 한창 하고 있습니다.
남아공 해안은 연중 내내 상어들이 출몰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해안 경비대는 이미 20년 이상 관광객들을 상어로부터 지켜왔다며 남은 월드컵기간에도 안전을 자부했습니다.
미국 시애틀 프레몬트 거리에 부활한 시체, 이른바 좀비 분장을 한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이렇게 모인 사람들만 4천 2백 33명.
지난해 8월 잉글랜드에 좀비 분장을 하고 모였던 4천 26명보다 2백여명 더 많아 기네스 기록을 경신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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