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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속연수는 포스코, 연봉은 대우증권이 최고

강선우

입력 : 2010.07.0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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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대기업 중 직원들의 평균 근속 연수가 가장 긴 기업은 포스코로 조사됐습니다.

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대우 증권입니다.

강선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취업포탈 잡코리아가 국내 매출액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직원들의 평균 근속 연수는 11년 6개월이었습니다.

100대 기업 가운데 금융감독원에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82개 기업의 평균 수치입니다. 

이 가운데 포스코는 입사한 이후 평균 19.4년을 다니는 것으로 조사돼 근속 연수가 가장 길었고 다음으로 여천 NCC가 19년, 현대중공업, KT, 한전 순이었습니다.

이들 기업의 1인당 평균 연봉은 5천 9백여만원이었습니다.

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9천2백만원인 대우증권이었고 삼성토탈, 코리안리, 우리투자증권, 여천 NCC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밖에 삼성화재와 현대차, 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 등도 7천만원을 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 대해 일부 기업들은 직원 평균 연봉이 단순히 지급액을 기준으로 조사됐기때문에 업체나 사업장별 노동강도 등이 반영되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