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이시각세계] 남아공 더반 해안 '상어 주의보'

정유미

입력 : 2010.07.06 07:42

동영상

남아공 월드컵 4강전을 앞두고 과연 우승국이 어디가 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독일과 스페인의 4강전을 앞두고 경기가 열리는 더반 스타디움 뿐만 아니라 더반 해안을 지키는 사람들도 바빠졌습니다.

더반 해안에 동이 트기도 전인데 이미 더반 해안 경비대의 작업은 한창 진행중입니다.

상어가 해안으로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바다에 거대한 그물을 치고 있는 건데요.

우리시간으로 모레 새벽에 열리는 독일과 스페인의 경기를 보기 위해 더반을 찾은 사람들이 이 곳 해안으로도 몰려오고 있는 만큼 경비대도 더욱 바빠진 겁니다.

남아공 해안에서는 거의 연중 내내 상어를 볼 수 있고, 이 가운데는 사람을 해칠 수 있는 위험한 상어들도 많은데요.

하지만 경비대는 이미 20년 이상 상어로부터 관광객들을 지켜왔다며 월드컵 기간에도 안전을 자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