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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오는 28일 치러지는 8곳의 재보궐 선거 후보자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7곳, 민주당은 4곳에서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권영인 기자입니다.
<기자>
여야 공천이 확정된 곳은 모두 4군데입니다.
강원·태백·영월·평창·정선에는 한나라당 염동열 전 대한석탄공사 감사와 배우 출신의 민주당 최종원 후보가 맞붙게 됐습니다.
강원·철원·화천·양구·인제는 한나라당의 한기호 전 5군단장과 민주당 정만호 전 대통령 비서관의 공천이 확정됐습니다.
원주에서는 한나라당 이인섭 전 강원도의원과 민주당 박우순 변호사의 지역인사 대립구도가 형성됐습니다.
충남 천안을은 한나라당 김호연 전 빙그레 회장, 민주당 박완주 지역위원장, 선진당 의사출신의 박중현 후보로 대진표가 짜졌습니다.
최대 격전지는 서울 은평을입니다.
한나라당은 오늘(5일) 이재오 전 권익위원장의 공천을 확정지었고, 민주당은 거물급 대항마를 찾고 있습니다.
여야 모두 은평을의 승패가 재보선 전체의 승패를 좌우한다며 이 곳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김무성/한나라당 원내대표 :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힘있는 여당의 능력있는 인물을 뽑아야 지역이 발전될 수 있다는 점으로 지역주민들을 설득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세균/민주당 대표 : 6.2 지방선거가 끝나고 나서도 이명박 정권은 국민의 뜻을 받들지 않습니다. 다시 7.28에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최종심판을 해야되겠다고 하는…]
충북 충주와 인천 계양을에서는 한나라당이 윤진식, 이상권 후보를 공천한 뒤 야당 측의 후보 확정을 기다리고 있고, 광주 남구 역시 민주당의 후보결정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최준식, 영상편집 : 김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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