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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망]'넘버3'LG전자의 반격…스마트폰 뒤집기 성공할까?

입력 : 2010.07.02 15:14|수정 : 2010.07.02 15:22


■대신증권과 함께하는 하반기 산업전망 : 휴대폰시장: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위원

하반기 휴대폰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아이폰4G와 갤럭시 S이다. 둘 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고 잘 팔리기 때문에 하반기 휴대폰시장은 이 두 스마트폰이 이끌며 13%이상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 아이폰 4G VS 갤럭시S

스마트폰은 PC의 CPU처럼 OS가 들어간다. 애플은 폐쇄적인 OS를 가지고 있고 한나라의 한 통신사에게만 공급하고 있다.  반면 갤럭시S는 구글의 안드로이드를사용함으로서 다른 여러 통신사에게 공급될 수 있다. 때문에 물량기준으로 본다면 갤럭시S가 유리한 입장이다. 보조금 지원이 가능해 하반기의 공급에서 더 유리한 입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수익성에서 애플은 단말기를 통신업자에게 제공시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기에 단말기 업체의 입장에서는 더 유리한 면이 있다.  이런 것은 글로벌한 현상으로 세계시장에도 마찬가지이다.

○LG전자의 휴대폰 전략

엘지는 스마트폰시장에 늦은 진입을 했다. 하지만 4분기 이후 부터는 LG의 차별적인 단말기를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LG는 기술적인 입장에서는 소프트웨어에서 열위의 입장이다. 하지만 구글과의 전략적 관계, 기술적 측면 보완이 완성 되면 갤럭에스에 준하는 수준의 휴대폰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어 한 번 정도는 턴어라운드는 가능하다고 보인다. 또한 스마트폰 증가시 인터넷 통신망이 이용되니 데이터 트래픽은 음성보다 증가할 것이다. 엘지티의 경우 전통 기술이 있어서 엘지 전자와의 단말기와 합해져 전략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www.SBSCN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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