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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까지 천둥·번개 동반한 국지성호우

입력 : 2010.07.02 12:32|수정 : 2010.07.0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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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부와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은 전시간에 비해 비가 다소 약해졌지만 충북과 호남 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비구름은 점차 동진하면서 그 밖의 지방에도 차차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특히 내일(3일)까지 전국적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예상되는데요.

짧은 시간에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는 만큼 피해 없도록 대비를 잘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서울 경기 영서지방에 50~100, 많은 곳은 150mm 이상이 되겠고요.

그 밖의 지방도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 서해상에서 저기압이 발달해 들어오면서 장마전선을 활성화시키고 있는데요.

따라서 오늘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고 짙은 안개 끼는 곳도 많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5도 등 어제보다 3~5도 가량 내려가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중부 지방은 산발적으로 비가 이어지겠고요.

일요일에는 전국에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