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스타 박용하가 갑자기 세상을 떠난 뒤 일본에서 앨범 판매량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마이니치신문 인터넷판이 2일 보도했다.
일본 음악정보 제공 회사인 오리콘이 이날 발표한 6월30일자 앨범 판매 순위에서 박용하의 최신작 'STARS'가 100위권 밖에서 31위로 급부상했다.
싱글 앨범 순위에서도 100위권 밖에 머물던 박용하의 일본어 싱글 CD 2장이 각각 46위와 87로 올라갔다.
DVD 순위에선 'PARK YONG HA 2010 LIVE IN SEOUL "CANDY MAN"'이 100위권 밖에서 90위로 상승했다.
이밖에 다른 회사('레코초쿠')의 휴대폰 음악.영상 다운로드 순위에서도 100위권밖에 벗어나 있던 박용하의 노래나 영상이 부문별 최고 11위까지 급상승했다.
박용하는 지난달 9일 앨범 'STARS'를 발매했고, 이를 계기로 지난달 19일부터 일본 전국 공연을 하던 중에 갑자기 죽음을 선택했다.
18회에 걸친 일본 공연 티켓 4만5천장은 이미 매진된 상태였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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