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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인근에 자리한 서판교 운중동 일대.
LH공사가 분양한 타운하우스 '윌든힐스'의 마무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이 타운하우스는 외국 유명 건축가들이 설계한 독특한 외형과 다양한 건축기법을 이용한 개성있는 설계를 앞세워 지난달 분양에 나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전용 127㎡ 타입의 경우 최대 688대 1이라는 기록적인 청약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현재는 일부 복층 타입만 몇 세대 미분양으로 남아 있습니다.
인근에 입주를 앞 둔 또 다른 타운하우스 단지.
공사가 마무리 돼 입주를 며칠 앞 둔 이곳도 분양가에 2~3억 정도의 웃돈이 붙을 만큼 실수요자들로부터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백봉석/공인중개사 : 분양가는 1700선에 분양이 되었지만 지금 현재 많이 올라서 2300에서 2500선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어느 곳이나 타운하우스 단지는 있지만 특히 판교의 타운하우스가 유독 각광받는 이유는 어느 신도시보다 서울 강남권에 접근하기 쉬운 교통 여건 때문입니다.
다른 신도시에 비해 넓은 타운하우스 용지 비율도 쾌적한 타운하우스 단지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됐다는 평가입니다.
판교 주택용지 중 연립주택용지와 단독주택용지를 합한 타운하우스 용지면적은 31만㎡정도로 전체면적 중 11%에 달합니다.
[이영진/부동산정보업체 이사 : 서울 근교에 위치한 판교신도시라는 입지적 장점이 있고 타운하우스라는 상품적 희소가치가 작용하고 주변시세가 물론 2천정도 형성돼 있지만 주변시세가 2천 5백에서 2천 7백까지 형성돼 있기 때문에 분양 이후 프리미엄 차액을 볼 수 있는 여건이 형성돼 있어 투자가치로서 손색이 없다.]
복잡한 도심의 고층 아파트를 떠나 전원의 쾌적함과 여유로움을 만끽하고자 하는 실수요자라면 앞으로 판교를 중심으로 입주가 예정되어 있는 타운하우스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는데요.
판교 신도시 내에선 지난 달 입주를 시작한 계룡건설의 206가구를 시작으로 10월에는 울트라 건설의 102가구와 한양건설의 100가구가 입주예정입니다.
인근 운중동과 궁내동에서도 비교적 큰 규모의 타운하우스 단지가 입주 예정입니다.
판교에서 타운하우스 입주가 완료되는 시기는 2012년경입니다.
이 시기 이후에는 이 일대가 타운하우스를 선호하는 여유있는 수요층을 위한 고급 주택지로 완전히 자리잡을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평가입니다.
하지만 타운하우스는 수요층이 한정돼 있어 급하게 팔아야 할 때 환급성이 떨어진다는 것도 투자 전 유의할 점입니다.